“할아버지와 아빠, 손자가 보장 한가득”

NH보험
보장자산과 연금자산을 상품 하나로

보장과 연금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해 노후와 질병·상해 리스크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꺼번에 해결한다.

NH보험은 새로운 경험생명표 적용과 질병특약에 대한 갱신제도를 도입, 보험료가 대폭 인하된 통합형 종신보험상품 ‘베스트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한 가지 상품으로 모든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NH보험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4회 경험생명표 및 신위험률 적용으로 사망률은 약 12%가 개선돼, 보험료 인하가 주계약은 2.1~9.6%가 인하됐고, 기타 특약은 10~15%가 인하됐다.

개정된 경험생명표 및 신위험률 적용으로 변경된 보험료 예시를 보면 가입금액이 주계약 5000만원, 특약 1000만원으로 정기특약, 가족수입특약, 갱신특약 5종, 기타특약 6종을 가입할 경우 기존에는 18만500원을 납부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13만6210원만 납부하면 동일한 보장을 한 상품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사망, 재해보장, 질병입원 등 15종의 특약 외에 의료비 보장, 치매진단, 양육연금 전환, 사후정리 특약을 신설해 보장 및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종신보험 특성상 주계약의 보장내용은 모든 보험사가 유사하나 NH보험이 판매하는 ‘베스트종신보험’은 생존보장 설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
가족 구성원이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

삼성생명이 지난해 9월 출시한 ‘Future30+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보험, 치매와 중풍 등을 보장하는 장기간병보험, 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했다. 고객 입장에서 보험 사망, 질병, 장해, 의료 등 필요한 보장을 찾아 여러 보험에 일일이 가입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이 상품은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가입할 수 있게 돼 본인은 종신보험, 자녀는 어린이보험 등 가족 구성원이 따로 가입하던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현재 미혼이라도 본인 중심으로 설계한 뒤 배우자나 자녀가 생기면 피보험자로 추가하면 된다.

28개에 이르는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는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어 종신연금을 받을 수 있다. 도중에 치매나 중풍 등 LTC(Long Term Care, 장기간병) 진단을 받으면 기존 연금액의 2배를 주는 ‘LTC 연금전환특약’도 있다. 이 특약은 업계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보장범위도 기존의 공적노인요양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확대했다.

이 밖에 각종 상해사망을 특화한 트리플재해보장특약, 치명적 질병에 걸린 경우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프리미엄건강보장특약, 장기요양 상태 시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실버케어보장특약, 의료실손 등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 장해·발병 시 납입면제 기능, 연금전환 및 만기환급도 가능하다.

상품은 2가지로 Ⅰ형은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치명적 질병 또는 장기요양 상태 시 사망보험금이 선지급되는 상품이다. 20년납으로 6000만원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남성 14만6400원, 여성 11만8200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Ⅱ형은 80세 환급형 보험으로, 동일 조건에서 남성 7만5000원, 여성 4만3000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대한생명
고액의치료비 미리 받아요

중대한 질병, 중대한 화상 및 부식으로 진단 또는 중대한 수술 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해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CI보장을 이제는 평생 받을 수 있다.

대한생명은 평생토록 중대한 질병이 발생할 경우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종신형 CI보장에 온 가족 실손의료 보장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무)대한유니버설CI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평생토록 중대한 질병, 중대한 화상과 부식으로 진단 또는 중대한 수술 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기존 CI보험의 보장이 80세 만기였던 것에 비해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설정해 보장 폭을 넓혔다.

또 평생 동안 고액의 사망보장이 지속되고 온 가족 실손의료보장과 연금전환 기능도 있다.

특히 ‘(무)첫날부터입원특약’을 이 상품에 도입해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기존 3일 초과부터 입원비를 지급했던 것보다 보장 폭을 넓힌 것이다.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월 대체보험료 충당,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어 안정적인 재테크 성향을 가진 30, 40대 가장이나 수입이 불규칙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납입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질병 진단을 받게 되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보험금액의 80%를 ‘케어프리보험금’으로 미리 지급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관상동맥 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술, 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상품과는 달리 보험 기간이 종신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평생 동안 고액 사망보장도 지속된다. 사망 또는 합산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장해 시에는 기본 보험금액의 100%와 가산보험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보험료 추가납입, 보험금 중도인출이 가능해 탄력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연 12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또 상황이 어려울 경우엔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단하고 월 대체보험료 충당 기능으로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교보생명
온 가족이 의료비 특약 가입 가능

고령화 시대로 들어가면서 장수 리스크를 줄이려는 고객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교보생명은 치명적 질병(CI)과 장기간병 상태 모두를 평생 보장하는 ‘(무)교보가족사랑CI종신보험(통합형)’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암, 심근경색 등 치명적 질병의 보장 기간을 종신까지 늘려 언제든지 고액의 질병 치료비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국내의 CI보험은 보장 기간이 80세까지여서 그 이후에 발병할 경우 사망한 후에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길어지는 평균수명을 반영해 CI 보장 기간을 종신으로 확대했다.

또 치매, 장기간병 상태로 진단될 경우 기본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형을 선택하면 은퇴 시기에 맞춰 노후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의료비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가입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총 5명까지 병원, 약국 등에서 부담한 실제 의료비의 80%를 돌려주는 의료비 특약과 입원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하루만 입원해도 보험금이 지급되는 새로운 입원 특약도 신설했다. 기존 대부분 입원특약은 4일 이상 입원시 입원비가 지급됐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발달해 간단한 수술은 1~2일만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져, 입원 첫날부터 바로 입원비를 지급해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유니버설 기능이 있어 자금 활용도 편리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납입할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을 중도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

가입금액 7000만원부터는 건강유지와 치료회복 등을 돕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원 이상은 한 차원 높은 서비스인 ‘프리미어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28개 특약으로 고객맞춤 통합보장

중복보장, 보험료 중복지출은 불황기에 오히려 돈을 낭비하는 방법이다. 하나의 보험으로 온 가족이 모든 보장을 누린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미래에셋생명은 한 번의 가입으로 모든 보장을 지원하는 ‘(무)미래에셋 러브에이지 퍼펙트플랜통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암, 질병, 상해, 연금, 사망, 치명적 질병, 간병, 의료실손보상 등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8개의 특약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 설계해 줌으로써 합리적인 보험료 지출 및 재무 포트폴리오를 꾸릴 수 있다.

예전에는 가족 구성원이 따로 보험에 가입해 보장이 중복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 상품으로 본인, 배우자, 자녀 3명 포함해 최대 5인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무)미래에셋 러브에이지 퍼펙트플랜통합보험’은 특화된 신규특약을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이 특약은 재해보장이 더욱 필요한 ‘활동기’와 질병, 수술 등의 보장이 더욱 필요한 ‘은퇴기’로 구분해 설계가 가능하다.

은퇴 전인 경제활동기에는 ‘(무)플러스재해보장특약’ 등으로 대중교통사고 및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보장을 강화해 경제활동기의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반대로 은퇴 후에는 고객의 욕구에 부합한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입원, 수술금 체증 및 종신보장 설계가 가능해 한층 폭 넓어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 납입면제 범위를 확대했다. 통상 50~80% 미만 장해 시 면제해 오던 보험료 납부를 3대 질병 진단 확정시에도 면제해 준다.

이로써 경제적 능력 상실로 인한 보장대책에 충실하도록 했다.
고객의 가계자금 흐름에 따라 여유자금이 있으면 추가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은퇴 전에는 교육자금, 결혼자금 등 생활필수자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은퇴 후에는 연금전환 활용 등으로 노후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간병기에서 장제비까지 원스톱 해결

가족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질병, 상해보험에 가입하지만, 사실 정작 필요할 때는 노년기이다. 평균수명 증가로 은퇴하고부터의 삶이 길어지고 있다. 노년기로 접어들고 몸이 약해질수록 질병에 많이 걸린다.

무소득인 노인의 경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성화재는 이러한 실버계층들을 위해 ‘(무)삼성올라이프행복한5080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실버계층에 꼭 필요한 ‘간병비’와 ‘치료비’는 물론이고, ‘장제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며, 특히 보험 가입연령을 최고 70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가입이 까다로운 실버계층이지만, 간단한 진료와 보험심사를 통해 보험가입 여부가 결정되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기간은 5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다. 그래서 상품명도 ‘행복한 5080보험’으로 정했다.

또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을 경우와 뇌·내장손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1년간 매월 50만원의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로 치료받는 경우에는 입원의료비(1사고당 자기부담금 20%) 최고 1000만원, 통원의료비(통원 1일당 자기부담금 5000원 공제) 1일 최고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 밖에도 골절진단비, 상해신체보조장구 구입비를 지원, 가족 일상생활 중 대인·대물 배상책임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한다.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에는 ‘장제비’는 물론, 고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에게 10년간 매년 50만원에서 100만원이 지급되는 ‘추모지원비’를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만기가 80세까지에 불과하지만, 만기에 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노령기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다. 또 상황이 어려울 경우엔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단하고 월 대체보험료 충당 기능으로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동부화재
부부가 가입하면 보험료 1% 할인

동부화재는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진행되는 현대사회의 흐름에 대비하도록 차별화된 보장내용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무)프로미라이프 100세청춘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한다. 평균 수명 연장 및 사회의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평생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부 담보에 대해 보장 기간을 태아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확대했다.

보험 기간을 태아부터 100세까지 설정하고 있는 ‘100세청춘보험’은 상해 및 질병 입·통원의료비, 질병입원 일당, 상해 입원일당 및 상해 의료비를 비롯해 상해사망·후유장해, 치매 진단비, 활동불능 진단비의 보장 기간을 100세까지 설정하고 있다.

상해 의료비 한도도 최고 1000만원까지 확대하고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등 운전자비용 손해보장을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다.

보장 내용을 차별화해 상해, 질병, 의료비, 간병비, 생활리스크, 운전 리스크, 골프 담보 등 61개 담보를 운용한다.

이 중 실손 의료비의 경우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통원 치료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부분을 보장했다.

태아와 자녀를 위한 가입은 물론 부부 동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개인 혹은 연령대 니즈에 맞게 설계가 가능하다.

중도인출을 통해 보험 기간 중 60세, 70세, 80세마다 노후생활자금 및 여행자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 할인제도를 강화해 고객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부형 가입계약 및 질병사망특약의 고액 계약의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 1%를 각각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건강상담 및 진료예약, 병원 에스코트 등의 건강 관련 서비스는 물론 차량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 등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해상
자녀 결혼하면 보험이 2세대로 분리

같은 통합보험이라도 고객의 선택권이 넓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현대해상은 신체 및 생활리스크는 물론 세대 변경이 발생할 경우에 2개 이상의 계약으로 분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해상의 ‘(무)행복을 다모은 보험’은 자동차·상해·운전자·질병·화재·의료보험 등 최소 4~5개의 보험에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손해보험 상품의 모든 담보를 하나의 상품으로 하여 통합보장한다.

신생아 담보·선천이상수술·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와 골절화상·식중독·장기이식수술·남성 및 여성특정질병 등 세대원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모두 구비하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통합보험 중 가장 많은 위험을 담보하며, 타 통합보험이 사무직을 위한 위험관리에 치중하는 반면 커버할 수 없는 자영업자의 위험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주택은 물론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보장하는 것으로 가입대상을 확대했다.

업계 최초로 부부가 이혼하거나, 자녀의 결혼과 같은 세대 변경이 발생한 경우에 2개 이상의 계약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질적 보장을 위해 기본계약 및 의료비 등의 담보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정했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고가의 의료시술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 상황을 반영하여 상해·질병입원 의료비의 한도를 최고 1억원까지 확대하였고 상해·질병통원 의료비 한도 또한 최고 30만원까지 확대하였다.

LIG손해보험
3세대 통합 가입으로 만족 두 배

상해와 각종 질병을 100세, 그것도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한 상품으로 보장받는 상품이 있다. 바로 LIG손해보험의 ‘LIG웰빙보험’으로, 이 상품은 일상생활 중 상해와 각종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 상품이다.

동시에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 등 손해보험 상품들의 각 담보를 하나로 묶은 통합보험 상품으로, 그야말로 각종 보험 상품들의 장점만을 총망라해 놓은 통합보험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상해와 질병 관련 담보만도 46개에 화재,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관련 담보까지 합치면 무려 65개에 달한다.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위험요소들을 빈틈없이 보장받을 수 있고, 실손형 100세 보장 담보를 통합보험 상품인 ‘LIG웰빙보험’에도 적용해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췄다.

한번 가입하면 100세까지 상해나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전액을 최고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암 진단비와 암 수술비,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등 노년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추고 있다.

하나의 보험 상품 가입으로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큰 매력이다.

본인의 배우자와 자녀는 물론 부모까지 피보험자로 확대할 수 있어 3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 각자에 대하여 개별적인 특약 구성이 가능하고 보험 기간 도중에 특약 구성을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도 있다.

본인과 가족의 모든 보험 계약의 관리 상황을 한눈에 알아보는 종합 안내문을 보고 보험금액을 바꿀 수 있음은 물론이고, 보험계약 당시 가입하지 않았던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반대로 이미 가입되어 있는 특약을 도중에 제외시킬 수도 있으며, 가입 당시에는 없었으나 새로 만들어진 특약을 추가할 수도 있다.

‘LIG웰빙보험’은 금융기능을 대폭 강화한 상품이기도 하다. 보험료 수시입금제도에 중도인출제도를 추가함으로써 적립보험료에 대해 고금리의 보험계약대출을 통하지 않고서도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했다.

평생관리 기능 및 통합관리 기능을 보완하고 금융기능을 일부 가능하게 한 이 제도로 금융 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김현희 기자 wooang13@er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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