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러브콘서트 시즌4’가 광주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광주염주종합체육관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Love Concert’(이하 러브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YB(윤도현), 에픽하이, 박정현, 다비치 등 밴드 및 힙합 그룹과 라이브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광주 러브콘서트는 지역 인기 축제중의 하나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콘서트 관람 고객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9.6~11.3일까지) 전시관 관람 시 신한카드 를 소지한 고객은 20%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 ‘신한카드 작가상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시즌4를 맞는 러브콘서트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문화 이벤트를 지방으로 확대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2010년부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시작되었고, 올해에는 수원까지 확대하여 개최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러브콘서트에 대해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Fun 이벤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지역 고객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