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신제주 숙박·쇼핑·문화의 중심지 ... 호텔 20곳, 신라면세점, 바오젠 거리

-G호텔 인근 바오젠 거리,  임대료 및 권리금 수도권 수준, 제주 최고 상권 자랑

-중국인 몰려오는 제주 ... 비즈니스 호텔 新투자상품으로 주목

신제주 투자1번지 연동에서 오는 10월 'G호텔(가칭)'이 분양에 나선다. 'G호텔'이 나올 연동은 제주의 중심지다.

제주공항이 10분 거리로 지척이면서 제주 행정의 중심인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제주도 특1급 호텔인 그랜드 호텔과 중국 관광객이 최고 쇼핑 장소로 꼽는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 등 교통과 행정·숙박·쇼핑·문화를 원 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연동된다.

특히 'G호텔'이 입지한 곳은 신라면세점 바로 앞으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실제 지난 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외국인 관광객 제주여행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국인이 제주도에서 최고의 쇼핑 장소로 꼽은 곳이 바로 신라면세점. 응답 외국인 5,069명 가운데 60.3%가 신라면세점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중국 바오젠 그룹의 이름을 따 지난 2011년 조성된 바오젠 거리도 'G호텔'에서 지척이다. 상가정보업체 조사에 따르면 바오젠 거리의 임대료와 권리금은 수도권 수준에 육박한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임대료는 최고 300% 인상됐으며 권리금도 200~300% 올라 바오젠 거리 상권은 제주도 최고 상권으로 현재 꼽힌다.

'G호텔'은 지하 3층 ~ 지상 17층으로 객실은 스탠다드룸과 스위트룸 등 240실 규모다. 각 객실 별로 등기분양 한다. 여기에 1층과 2층에는 카페테리아와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 불황과 함께 상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급감하면서 새롭게 떠오른 고수익 소액 투자상품이 바로 비즈니스 호텔 투자다. 이는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한 외국 관광객과 관련 깊다.

 ▲제주, 외국 관광객 80% 이상 '중국인'

지난 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14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었다. 특히 지난 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가족여행을 즐기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관광객이다. 그렇다 보니 가격이 실속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 선호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제주도를 찾는 외국 관광객의 80% 이상이 중국인이다. 제주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200만명 이며 이 가운데 중국인은 13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 7월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지 못한 가운데 한 달 만에 30% 이상 증가했다. 이 정도의 증가세라면 올해 중국인 관광객 200만명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이상 비즈니스 호텔 투자가 유망한 셈이다.

시행은 퍼스트건설이 맡았으며 호텔 운영은 다년 간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지닌 대기업 특1급 호텔이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강남구 역삼동 725-16번지)은 오는 10월 역삼역 1번 출구, 한국은행 강남본부 인근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 552 - 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