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가 인기 뮤지컬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SK카드 고객들은 뮤지컬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사랑해 톤즈’ 등 현재 공연중인 인기 뮤지컬을 30~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가위를 맞아 열리는 조수미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도 20~40%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해당 공연 예매는 하나SK카드 문화공연 전용 서비스인 컬처파크(http://cp.culturecube.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오는 9월 7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R석 15%, S석과 A석 25%, B석은 30%까지 할인된다. 인기 뮤지컬 여배우옥주현,김소현과 아이돌 출신김준수를 포함한박효신,이지훈 등 인기 남자배우들이 총 출동 한다.

‘레미제라블’은 9월 1일까지 최대 40% 싸게 표를 구매할 수 있다. VIP와 R석 20%, S, A, B석은 30% 할인된다. 8월 27일~30일 전 공연과 31일 토요일2시 공연의 경우전 좌석을 4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인기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출연하고,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9월 5일에서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사랑해 톤즈’는 VIP, R, S석 모두 50% 할인한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윤복희와홍경민,고유진 등이 출연한다. 추석 전주 주말인 9월 14일과 15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조수미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도 좌석에 따라 20~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공연의 할인 정보와 예매방법은 컬처파크 홈페이지(http://cp.culturecube.co.kr)나 전용 고객센터(02-6390-3786)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