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피부과와 이지함화장품이 ‘이지함(LJH)’ 브랜드 론칭 19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고객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대대적인 ‘감사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지함피부과는 이달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 시 19%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지함화장품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이지함화장품 쇼핑몰(www.ljhmall.com)에서 전 제품 19~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지함은 이유득·지혜구·함익병 원장 등 3명의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문의 출신들이 만든 브랜드다. 1994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국내 최초 에스테틱형 미용 피부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끊임없는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여대생과 커리어우먼들에게 ‘여드름 치료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 나면서 여드름과 트러블로 고생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00년에는 홈 케어를 통해 피부과의 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화장품을 출시,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특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기적의 파란색 물약’이라고 불리는 ‘블루원’은 뛰어난 트러블 케어 효과로 출시되자마자 누적 판매량 100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지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유득 피부과 전문의 및 이지함화장품 사장은 이지함 브랜드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브랜드는 신뢰가 생명이다. 앞으로도 이지함은 병원에서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 및 개발한 차별화된 화장품을 선보임으로써 더욱 성실하고 정직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감사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지함피부과 홈페이지(www.ljh.co.kr) 및 이지함화장품 쇼핑몰(www.ljh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