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위의 침실…바다 위에서 남녀가
은밀하게 만나 즐기는 호화요트 섹스파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일부 여성 연예인과 모델,
탤런트, 여대생 등이 몸값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받고
요트섹스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본지가 확보한 성매매 여성 리스트에는
공중파 방송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고
가수데뷔 10년차인 L양, 슈퍼모델 출신 J양,
대기업 CF모델 S양이 포함돼 있다.
L양은 최근 한 재벌그룹 회장에게
3~4시간 성상납을 하고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제주도와 인천항, 부산 수영만,
충무 마리나리조트 등
전국 어디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곳을
섹스파티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편집자주>

조윤성 기자 cool@asiae.co.kr


키워드

#스페셜-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