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통풍이 잘 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타티네쇼콜라의 여름 유아복
여름철이면 엄마들은 아이의 건강과 위생관리에 신경 쓸 것이 많다.

특히 여름철 외출을 준비하는 경우 외출복은 물론 아기띠 등의 소재가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아이의 체온을 상승시키거나 땀띠와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덥고 습한 여름철 우리 아이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지켜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디자인·실용성 갖춘 일석이조 여름 유아복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는 영국의 ‘리버티사’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로맨틱한 스토리의 이태리 감성’을 표현한 제품을 내놨다.

리버티사의 원단은 신예 디자이너의 제품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자랑하며 페이즐리, 꽃, 과일 등의 디자인으로 매 시즌 새로운 패턴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티네쇼콜라는 이번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드는 핑크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로 고급스러운 유아복 라인을 만들어냈다. 여아용으로만 출시된 리버티 원단 라인은 원피스, 상하 의류, 우주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제품에 사용된 리버티사의 원단은 가볍고 통풍이 좋아 열이 많은 아기들의 몸에 붙지 않는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타티네쇼콜라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아이에게 입힐 옷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리버티사의 고급스러운 패턴을 활용한 신제품 라인을 출시했다”며 “세련된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강조한 제품으로 여름철 외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할 발랄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기띠에 통기성을 높인 똑똑한 제품

아기띠는 엄마가 아이를 안은 채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아기띠 착용은 피부질환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국민 아기띠’로 불리는 맨듀카의 아기띠 ‘쿨리’는 직경 5mm의 육각형 구조로 설계돼 통기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더불어 아이의 무게를 지탱하는 탄성력과 복원력도 갖췄다.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에서도 3D 매시 소재를 적용한 아기띠를 출시했다.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은 3D 매시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열과 습기를 빠르게 증발시킴으로써 아기와 엄마의 몸에 땀이 차지 않게 해준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아이의 피부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제

여름철 외출 시 민감한 아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끈끈한 질감 때문에 아이들이 바르기를 거부할 수 있으므로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용감이 중요하다.

보령메디앙스의 ‘퓨어가닉 아임키즈 선 파우더밤 SPF30 PA++’은 제품에 내장된 퍼프로 아이가 스스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6가지 새싹채소 발효 추출물이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의 약한 피부를 방어해주며,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에코서트 인증 내추럴 성분(알파인 스컬캡)이 함유돼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아이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