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共有)와 공유(公有)공유(共有)란 공동으로 소유하거나 하나의 소유권이 두 사람 이상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 공유(公有)란 국가 또는 공공단체의 소유를 말한다. 그리고 공공과 공유경제가 있다. 공유(共有)재산과 공유(公有)재산공유(共有)재산이란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재산을 말한다. 공유(公有)재산이란 나라나 공공단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말한다. 그리고 공공재산과 공유경제가 있다.이미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안착하고 있는 ‘공유경제’는 세상사 삼라만상을 아우르는 것이다. 아직도 ‘공유경제’의 개념과 발전, 분류 등을 설명하는 것은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7.03.16 18:33
-
공유경제는 ‘도깨비’“김신(金信)은 지은탁을 만나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유덕화를 찾아갔다. 김신은 “나는 물이고 불이고, 빛이자 어둠이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김신은 집, 신분, 카드, 조카를 요구했다.” 지난 1월 21일 종료한 tvN 드라마 총 15부작 의 시나리오 중 일부이다. 의 제14화에 나오는 대사 중 일부이다.그렇게 배우 공유가 분한 김신은 ‘집, 신분, 카드, 조카’를 얻었고, 착한 경제 ‘공유경제’는 ‘물이고 불이고, 빛이자 어둠’으로 존재할 수 있다. 필자는 2015년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7.02.22 10:55
-
4차 산업혁명요즘 많이들 회자하고 있는 4차 산업,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다시금 찾아보았더니 워낙 많은 정보와 자료가 검색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정리하기로는 ‘4차 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7.01.29 18:55
-
네이버에서는 ‘지방자치단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국가 아래에서 국가영토의 일부를 구성요소로 하고 그 구역 안의 주민을 법률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단체이다.’‘자치행정의 주체로서 국가로부터 행정권의 일부를 부여받은 공공단체의 전형적인 존재이며 공법인(公法人)이다.’‘지방자치단체는 국가와 같은 모습의 통치단체 성격을 가지며, 단순한 경제단체가 아니다. 따라서 그 권능으로는 자치행정권은 물론이고 조례(條例)를 제정·개폐하는 자치입법권과 지방세 과징, 사무처리 경비를 수입·지출하는 자치재정권 등이 인정된다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7.01.06 16:54
-
공유경제에 관해 설명하는 방법은 수백 수천 가지다.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라는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할 수도 있고 ‘인간의 재능이나 지식‧공간‧시간‧정보‧물건’ 등의 측면에서도 설명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외에도 수많은 방법이 있다.그동안 공유경제에 대해 많은 강의와 자문 및 다른 여러 전문가의 고견을 모아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보면, ‘무엇’과 ‘어디’라는 개체가 설명에 많이 사용되는 듯하다. 아무래도 직간접 매일같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다 보니 이해가 쉬운 모양이다.그런 이유로 공공기관이나 학교‧사무실‧상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12.22 18:43
-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공유경제가 아닌 것은 없다. ‘사회’라 함은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모든 형태의 인간 집단을 말하며, ‘사회생활’은 사람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집단적으로 모여서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공동생활을 의미한다.그 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영향력을 미치면서 행동하는 바인데, 무릇 나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니 이를 ‘공유’라고 한다. 그렇게 ‘공유’가 있고 ‘공유활동’이 있고 ‘공유생활’과 ‘공유경제’가 있다.‘경제’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12.08 06:52
-
공유경제를 설명하는 100만가지 방법공유경제만큼 설명하기 쉬운 것도 없고 공유경제만큼 설명하기 어려운 것도 없다. 설명이 쉬운 이유는 이미 대부분의 사람이 공유경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설명이 어려운 이유는 이해하거나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굳이 모든 공유경제를 다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경제적 패러다임이 공유경제이다.다시 말해서 ‘공유경제’ 자체는 쉽고 간단한 것인데 각자의 입장과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설명될 수 있다. 간혹 ‘공유경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있고 혹자는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11.24 07:00
-
공유경제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경제’라 함은 둘 이상의 개인과 조직이 상호 공유를 통해 성장, 발전하는 형태의 것이다. 그러므로 광의의 공유경제는 대부분의 기존 ‘경제’와 ‘기업’을 포함하는 것이다.알다시피 공유경제는 정확한 개념의 ‘공유경제법’이 없으므로 미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을 함께 가지고 있다. 미시적 관점에서의 공유경제 개념은 ‘한 번 생산된 또는 잉여와 유휴의 재화 및 서비스를 활용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며 거시적 관점에서의 공유경제 개념은 미시적 개념은 물론 ‘공유’와 ‘공유활동’의 경제적 요소까지도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11.11 18:17
-
지금은 ‘공유경제 황금광 시대(The Gold Rush)’공유경제가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윤택하게 발전할 것이다. 공유경제를 통해 서로 나누고 협력하며 소통과 교류가 확대, 확산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는 ‘원리’만 알면 초등학생도 손쉽게 대기업을 만들 수 있는 정체의 것이다. 지금은 ‘공유경제 골드러시(Gold Rush)’ 직전의 폭풍 전야와 같은 시기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골드러시(Gold Rush)’는 19세기 미국에서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10.26 19:14
-
대학교 공유경제일반적으로 공유경제의 베이스캠프(Basecamp)는 지역사회와 집, 공공기관, 직장, 학교, 도서관 등이다. 특히 이미 여러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학교, 도서관 등은 더욱 그러하다. 지난 8일 부산시에 위치한 경성대학교와 동서대학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경성대-동서대 간 협력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의 강점인 문화콘텐츠 특성화, 대학 인프라 공유, 대학원 전공 교과협력,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 같은 8개 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학기부터는 도서관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9.23 08:38
-
최근 ‘공유경제’를 검색해본 적이 있는가? 불과 1~2년 사이 대한민국 공유경제는 눈부시게 성장 발전했다. 점점 더 다양화되고 확대되는 공유경제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많은 이들이 방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필자가 지난 20여 년간 매일같이 공유경제와 관련해 만나고 나누는 모든 개인과 단체, 조직은 자신이 공유경제라고 인식하든 인식하지 않든 매일같이 ‘공유경제’와 마주하고 있다.공유경제는 생활이다. 공유경제는 정형화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는 ‘패러다임’이다. 공유경제는 정의할 수도 있고 정의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왜냐하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9.02 10:48
-
최근 ‘공유경제’를 검색해본 적이 있는가? 불과 1~2년 사이 대한민국 공유경제는 눈부시게 성장하고 발전했다. ‘대한민국 공유경제’라는 바다에는 고래상어처럼 큰 물고기가 없을 뿐이지 멸치 같은 작은 물고기도 많고 정어리처럼 떼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도 많다. 공유경제가 그렇다.그런가 하면 물고기는 아니지만 고래도 바다에 있다. 공유경제가 그렇다. 바다가 있고 바닷물이 흐르듯 그렇게 공유경제는 살아 움직이고 있다. 그렇게 1차, 2차를 거쳐 지금의 공유경제는 7차 산업이다. 그렇게 1차원, 2차원을 거쳐 3, 4, 5차원이기도 하다.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8.06 19:22
-
공유경제가 지구를 정복했다. 이미 세상 어느 것 하나 ‘공유’가 아닌 것이 없다. 사전을 찾아보면 ‘공유(共有)’는 ‘두 사람 이상이 한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함’이라고 한다. 이때의 ‘물건’은 꼭 ‘재화’뿐만이 아니라 지식이나 경험 같은 ‘용역’도 포함하는 말이다.세상에는 혼자 또는 홀로 소유하는 재화와 서비스가 많다. 더불어 두 사람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거나 활용하는 재화와 서비스도 많다. 그냥 많은 것이 아니라 어느 것 하나 그러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말이다.즉 이미 ‘공유’가 세상을 정복했고 ‘공유경제’가 지구를 정복했다는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7.11 19:09
-
최근 방송이나 신문에서 ‘공유경제’를 검색하면 매일같이 수많은 기사가 올라온다. 예전에는 단순하게 공유경제의 정의나 개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최근의 기사에서는 공유경제의 다양한 개념과 시각은 물론 그 응용과 활약상이 눈부시다.공유경제의 기본은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으로 또한 다수의 일반인 입장에서 엄선한 몇 가지 기사를 읽어본다.▲ 공유경제 평점으로 대출받는 날이 온다그렇다. 알다시피 선진국에서 비싼 차를 살 경우 우리나라에서처럼 일시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는 신용카드를 할부 사용해 회 문제없이 결제하는 것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6.19 18:44
-
이미 공유경제는 세계적인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도 공유경제에 대한 정의 및 원리와 활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사실 공유경제 자체가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에 서로 다르다는 입장은 있을 수 있지만, 딱히 서로 틀리다고 하는 부분은 태생적으로 없는 것이다.그러므로 공유경제가 옳다 그르다를 비롯해 공유경제를 통해 일자리가 늘어난다 아니다 줄어든다 등의 의견은 논외이다. 그런데도 공유경제는 ‘공유’하는 원리로써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사람들 간의 소통, 신뢰를 화수분마냥 쏟아낸다.공유경제란 무엇인가?공유경제란 ‘유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6.06 17:15
-
요즘 공유경제는 확실히 ‘떴다’.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주변에 공유경제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 냄새를 귀신같이 맡는 이들은 언제 어디를 막론하고 ‘눈먼 돈’이 나타나거나 돈벌이가 될만하다 하면 금세 벌떼같이 모여든다. 지금 공유경제 시장에 ‘사기꾼’ 벌떼들이 모여들고 있다.일반적으로 그 첫 단계는 공유경제 공모전과 지원사업에서 시작되곤 한다. 필자의 경우 부산시 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으로서 공유경제 기업과 단체 지정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또한 공유경제 전도사를 자처하다 보니 수많은 관련 인사들과 기업, 단체를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4.24 18:40
-
요즘 공유경제 관련해서 필자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교주(敎主)’이다. 그것도 사이비 교주일 터. 착실하진 않지만 나름 크리스천인 내게 참 황당하고 황망한 소리다. 설상가상 필자가 하는 말은 ‘선문답이다’라고들 한다. 그러면서도 빠져든다고 한다.그렇다. ‘공유경제’는 그렇다. 또한 공유경제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느냐에 따라서 극단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다. 차를 공유하는 일이 일반 사용자에게는 기회의 영역이 넓어진 것이고 차를 생산하는 공급자에게는 생산량과 판매량의 감소를 예측하게 한다. 이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4.10 18:10
-
이번이 공유경제 칼럼 10번째다. 그 동안의 제목을 돌아보자면 1탄 ‘공유경제, 그 핵폭탄급 잠재력’을 시작으로, 2탄 , 3탄 , 4탄 , 5탄 , 6탄 , 7탄 , 8탄 , 9탄 등이다.이렇듯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필자는 ‘공유경제는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핵심이며 핵폭탄급 잠재력과 함께 이미 가진 많은 것들을 통해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3.27 17:50
-
일찍이 공유경제의 바탕은 ‘인터넷’과 ‘신뢰’이다. 지난 2주간의 공유경제 흐름을 공유경제에 관한 신문기사를 보면, 공유경제 시장이 이제는 더는 하나둘의 기사로 흐름을 딱 꼬집어 정의할 수 없는 상황까지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전체적인 흐름이 다양한 시각과 입장의 차이로 더욱 다양한 견해를 보이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흐름과 방향은 당연히 더욱 커지고 다양해지고 복잡해질 것이다. 그러면서 ‘공유경제’가 얼마나 크고 대단한 개념의 것이며 얼마나 유용한 것이며 대다수의 ‘경제’가 이미 ‘공유경제’임을 알게 될 것이다.이 부분에서 얼마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3.09 07:00
-
드디어 대한민국 공유경제에 불이 붙었다. 지난 17일 정부는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신성장산업 동력으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주창했는데 그 핵심 내용은 공유경제에 대한 일정 규제를 완화하고 새로운 서비스 시장 확대와 함께 육성 발전시켜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이다.특히 ‘숙박공유’와 ‘차량공유’를 합법화해 이미 성공한 모델로서의 공유경제 가치를 확보하고 그 탄력을 충분히 발휘해 다양한 분야로의 공유경제를 확대 확산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그동안 국내에서 합법이니 불법이니 하는 숙박공유, 차량공유의 논란은
전문가칼럼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2016.02.2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