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제 2인생 꽃피운 직장인들
최근 대기업 퇴직자의 창업 시장 진출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월급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기회를 잃고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에 진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퇴직자 창업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 직장생활과 창업 간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직장에서는 직원 간 팀워크가 중요하지만, 초기 창업은 오로지 창업자 한 사람의 역량으로 성과를 올려야 한다. 최근 퇴직자 창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직장인에서 창업자로 또 가맹본사를 운영하는 대표로까지 성공한 창업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람코퍼레이션 장원규(52) 대표는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후 창업한 케이스다. 직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무역을 통해 작은 성공을 이어오던 장 대표는 천연화장품 무역을 계기로 ‘일나뚜랄레’라는 아로마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고 큰 성공을 이뤘다. 2010년…
⓽ 위기 때 홀로 보고하는 임원은 돌려보내라
위기가 발생하면 최고경영자(CEO)실 앞에 보고를 위한 임원들의 줄이 생겨난다. 이내 각자 자기만 아는 보고를 하고 사라진다. CEO는 해당 위기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데, 각 부문들은 서로 어떤 대응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 문제가 생기는 시스템이다. 홀로 보고하는 임원들을 돌려보내 빨리 모두 한자리에 모아야 한다. 회사에 문제가 발생했다. 자칫 잘못하면 고객 신뢰 상실은 물론 제품 판매 금지, 심지어는 CEO의 검찰 수사로도 연결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법무부문장과 대관업무팀장이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분주하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 우선 CEO의 검찰 출두라도 막아 보려고 로펌도 선정하는 중이다. 홍보부문도 나름대로 해당 사실이 기사화되는 부분에 극도로 민감하게 신경 쓰고 있다. 홍보팀 전원이 오프라인 언론은 물론…
⓼ ‘다운(down)’되지 않으면 위기가 아니다?
모든 것이 사라진다. 위기가 발생하면 평소 되던 것들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간단한 것조차 확인이 힘들다. 서로 잡음을 만들어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도 불가능해진다. 위기가 발생하면 빨리 모여 앉아야 한다. 평소 준비한 별도 채널과 미디어를 운용해야 한다. 그래야 위기가 관리된다. 정말 큰 규모의 위기가 발생하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주요 채널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곤 한다. 특히 소비자군이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의 경우 대형 위기가 발생하면 우선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기존 핫라인이 대부분 불통을 경험하게 된다. 잘 가꿔 오던 기업 소셜미디어 채널들에 어마어마한 비판 댓글이 달리면서 통제 불가능한 마당이 돼 버린다. 기업 대표 전화의 통화량이 급증하고 홍보팀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의…
[경제뉴스 브리핑(5.1)] 갤럭시S4 내구성 약해…6개월이면 깨질 수도
[2013년 5월 1일 이코노믹리뷰 경제뉴스브리핑 ] 매일경제 유로존 실업률 12.1%…사상최고치 연속 경신 -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3월 실업률이 12.1%로 전달에 이어 사상 최고치 경신 - 이는 EU가 1995년 실업률 발표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3월 실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2만명 증가한 1천921만명으로 집계 - 특히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24.0% 기록 - 청년 실업자 수는 360만명에 달해 청년 실업 문제 여전히 심각 - 그리스와 스페인은 실업률 26% 넘어 - 섰다. 그리스의 청년 실업률은 59%, 스페인은 56%를 각각 기록했다. - 한편 유로존의 4월 인플레율은 1.2%로 3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 - 이는 2010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⑦ 완벽 대비 장담하는 임원은 다시 보라
준비돼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정말 완벽히 준비됐다면 여러 구체적 질문들에 전사적인 답변들이 제대로 존재해야 한다. 기업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고 위해성이 강한 주요 위기들에는 한 부서가 아닌 여러 부서들이 일사불란하게 함께 대응해야 한다. 이를 직접 확인해보자. 최고경영자(CEO)가 위기에 민감해 임원들에게 자주 대비책을 질문한다. 임직원들 스스로도 위기요소에 대한 민감성을 극대화한다. 중요 위기요소들에 대한 대비나 대응책들을 평소 마련해 놓는다. 이런 기업문화는 위기관리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기업문화다. 그러나 한 가지 CEO가 유의해야 할 것이 있다. 위기 대비에 있어서 모든 게 잘 돼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경계해야 한다. 위기에 민감해져 평소 대비 및 대응책을 마련하는 기업문화 속에서 주요 임원들은…
[Management] 기술 품앗이 제도로 창업 성공하자
품앗이란 노동을 교환하는 옛 풍습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농번기 모내기를 함께 해주는 등의 협업 체계가 있었다. 최근 농촌에서는 품앗이라는 제도가 사라지고 임금으로 일손을 구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가운데 품앗이가 도심에서 부활하고 있다. 바로 핸디맨(집사 시스템) 비즈니스의 협업 시스템이다. 핸디맨(집사 시스템) 비즈니스는 미국에서 선보인 서비스업 분야로 각종 심부름을 대행해 주는 일종의 심부름센터다. 생활 속 빈번하게 발생하는 에어컨 설치, 변기 및 배수구 막힘 등의 간단한 서비스부터 소규모 인테리어 공사까지 제공하고 있다. 처음 핸디맨 비즈니스가 생겨났을 때만 해도 점주의 서비스 가능한 영역은 매우 한정적이었다. 이후 점차 프랜차이즈 형태로 발전하면서 가맹본사 내 다양한 기술을 갖춘 점주 간 협업 체계 즉, 품앗이가 이뤄지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⓺ 위기의 싹을 먼저 발견한 직원을 표창하라
전혀 예측 못했던 위기를 맞아 당황스럽다고들 한다. 하지만 사실 그 위기는 직원들 중 누구도 예측 못했던 위기가 아니라,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위기였을 가능성이 더 크다. 하루 빨리 위기요소를 발견해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자. 발견한 직원을 표창하자. 그 위기요소를 관찰하고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자. 10여 년 전만 해도 기업 위기관리에 관해 이런 말이 있었다. “발생 가능한 거의 모든 위기 주제들은 직원들 각자의 책상 속에 들어 있다” 즉, 직원들은 자신의 회사에게 발생 가능한 대부분의 위기 요소들을 이미 알고 있다는 의미다. 이를 최근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 ‘책상’을 ‘PC’로 바꾸어 표현해도 되겠다.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때 일반적 첫 과정이 해당 기업의 위기요소 진단…
오토 브라운, 대장정에 나서다
지난 주말 서재를 정리하다가 꼭 10년 전 썼던 글을 발견하여 먼지 털고 읽어 보았습니다. 2003년 진보색채의 노무현정부가 출범하며 빚어진 좌우파간 논쟁들에 대하여 나름의 생각을 밝혀둔 것이었습니다. “노무현정부도 적잖은 선거공약들이 있다. 노대통령의 이념과 노선, 지지세력도 여느 정치인들과 차별화된다. 하지만 집권 이후 노대통령은 냉엄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고, 그 현실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국가와 민족의 명운이 걸려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노 대통령은 오로지 국리민복 추구에 정사(政事)의 초점을 맞추면서 다양한 이념과 공약, 인맥과 정파까지 아우를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한마디로, 방법론에서는 유연성을 가지라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산이 변한 지금 박근혜대통령에 대해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에게는 목표와 방법론을 구분하는 것이 어렵고 두려운 것인가 봅니다. 마오쩌둥이 대장정에 나선…


[미국증시 마감 (5.15)]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