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재테크] 기준금리 인하로 낮아진 시중금리, 어떡하지
주식과 채권 사이에서 발만 동동, 해외시장에서 답 찾아라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덩달아 시중금리도 인하됐다. 이에 3%대의 예적금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뚜렷한 대안 상품이 없는 상황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여전히 박스권 장세를 오가고 있으며, 안전자산인 채권은 기대수익이 낮다. 어쩔 수 없이 투자의 시야를 넓혀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다. 해외 채권의 경우 안정적이면서 5%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시장 예상과 달리 7개월 여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이에 기준금리는 기존 2.75%에서 2.5%로 낮아졌다. 이번 금리인하가 추가 경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통화정책은 경기 부양적인 정부 입장과 보조를 맞춰나갈 가능성이 높다. 시장의 예상대로 향후 추가…
날개 꺾인 원자재가격, 과거 상승 랠리는 잊어라
섣부른 투자 결정 금물 최근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손꼽히던 금을 비롯해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특히 금, 은 가격의 하락폭이 크다. 구리가격 역시 지지부진하다. 미국 경제가 원만한 회복세를 유지해 시장의 예상대로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경우 상품가격 하락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금을 저가 매수 시점으로 보기보다는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난 4월 19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 New York Mercantile Exchange)에 상장된 금(Gold) 선물은 9% 이상 하락했다. 은(Silver)의 하락폭은 11%로 금보다 더 컸다. 금, 은 가격이 고점을 찍은 4월 9일 가격을 고려할 경우 불과 일주일 만에 대표적인 두 귀금속 가치의 15%가 사라져 버렸다. ‘폭락’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런 급작스런 금과…
상승세 꺾인 중국 증시에 투자자 ‘끙끙’, 길게 보면 지금이 투자 기회
지난 4월 중국 PMI지수와 1분기 GDP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자 다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당연히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을 기대하고 투자를 했거나 하려는 투자자들의 걱정도 커졌다. 하지만 다른 국가와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할 경우 7%가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승여력이 많은 중국 증시는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 지난해 중국 차기 정부출범과 2013년 전인대를 앞두고 ‘어게인 차이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중국 주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당시 1960포인트였던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5월 1일 기준 2170포인트까지 올랐다.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기 전인 2월에는 2444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U자형 경기회복을 의심케 하는 경제지표로 인해 다시 하락한 것이 현재 상황이다. 실제로…
우격다짐 100엔 시대, 바닥 얼마 남지 않았다
2차 엔저의 공습 90엔대로 끝날 것 같던 엔저 공습이 일본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 발표로 다시 시작됐다. 급기야 국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이 낮아진 엔화 가치에 투자매력이 높아진 일본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 이어지는 엔화 가치 하락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정희 KB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00엔을 미국이 엔저를 용인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진단했다. 바야흐로 100엔 시대다. 당초 기대와 달리 엔화 약세 강도는 좀처럼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80엔을 밑돌았던 엔달러 환율은 연말에 86엔대까지 오르더니 최근에는 100엔에 근접하며 오히려 상승세에 속도가 붙고 있는 추세다. 현재의 엔달러 환율은 전년 동월과 비교할 경우 24%가량 오른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이 이처런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할…
물가 상승에 웃는 브라질물가연동채 투자 매력 ‘으뜸’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나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경제를 바라본지 햇수로 5년째다. 하지만 갈수록 부정적인 말만 들려온다. 특히 쉽게 나아지지 않는 국내 경제는 저금리, 저성장을 불러왔고 이는 다시 투자처의 부재를 이끌었다. 기존의 투자 방법과 다른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숨은 금리를 찾아내기 위한 욕구가 큰 만큼 비과세 혜택이 많은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브라질 채권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경기 민감도가 낮은 컨슈머업종도 투자가 유망하다. ‘저금리’는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최근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발간한 ‘저금리, 티핑포인트 그리고 인적자산’에는 ‘금리 티핑포인트’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온다. 금리 티핑포인트는 말콤 글래드웰이 소개한 개념인 티핑포인트를 활용한 것으로 금리 하락에 따라 동일 이자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금융자산의 크기가 급격히 상승하기…
해외 주식투자, 구글에 투자하기 전에 세금 먼저 고려해야
해외 주식투자에 대한 몇 가지 조언 국내 주식시장은 세계 주식시장의 2% 수준에 불과하다. 작아도 너무 작다.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98%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섣부르게 해외 주식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양도소득세 등 해외주식 투자시 발생하는 세금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자에는 국경이 없다. 기회가 있는 곳에 투자가 있다.’ 요즘 들어 실감하는 말이다. 국내 증시와 해외 증시 간 디커플링 현상이 심화되면서 해외주식 직접 투자로 발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대북리스크 등 각종 이슈들에 발목이 잡힌 국내증시와 달리 랠리를 펼치고 있는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환차익이라는 ‘+알파’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해외주식 직접투자 금액은…
금의 부활 물가상승 없이 어려워, DLS 등 원금보존형상품 투자 유망
지난해 금 전문가들은 앞 다퉈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높게는 온스당 2000달러를 거뜬히 돌파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지난해 9월 온스당 1800달러였던 금 값은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1600달러를 유지 중이다. 향후 금 가격의 추가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상승세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물가상승’이라는 자극제가 필요하다. 따라서 금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기 전에는 원금보존형 상품인 금 DLS에,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에는 금 ETF 투자를 추천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금 이야기다. 지난해 대다수의 금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3차 양적완화 단행으로 올해 금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러한 예상과는 달리 지난해 9월 온스당 1800달러대에 이르던 런던 금 현물가격은 4월 현재 1600달러로 오히려…
글로벌 위기에도 미국 하이일드 채권 웃었다…10년간 연평균 수익률 12%
채권도 중수익・중위험 시대 리스크를 감내하며 높은 수익을 기대하던 시대가 가고 있다. 그야말로 중수익‧중위험의 시대다. 어느 정도 투자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안전하고, 수익률 역시 견조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이런 상품이 어디에 있을까. 지난 10년간 하이일드 채권과 이머징마켓 국공채는 연평균 10%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이 여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몇 년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도 꾸준히 증가했다. 모두 미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경기부양정책으로 유동성 공급을 적극 활용한 덕분이다. 글로벌 금리도 전반적으로 하락추세를 유지했다.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는 글로벌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며 신용시장의 강세를 이끌었다. 특히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은 신흥국 채권과 저등급(HY) 채권 강세의 일등 공신이다. 유동성 확대를…


[미국증시 마감 (5.20)]보합 출발 / 보합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