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 ‘2013 한국 경영자상’ 수상
이석채 KT 회장은 1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앗트서울 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13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석채 회장은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강력한 유무선 브로드밴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먹거리인 가상재화(Virtual Goods) 시장을 확대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로의 도약을 위해 비통신 분야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왔다. 그 결과 2012년 비통신 그룹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6조9300억원, 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2009년 대비 매출 252%, 영업이익 381% 성장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KT노조와의 단체교섭 제1차 본회의에서 모기업의 상황과 통신부문의 위기를 설명하면서 노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KT노조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자로서 일익을 담당키 위해 교섭 30여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교섭에서 노조…
김상헌 NHN 대표, “IT생태계 파괴가 NHN 때문이라는 것은 語不成說(어불성설)”
NHN은 공정거래위가 자사의 불공정거래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그릇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실상을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물론 “조사에는 성실히 임한다”는 피조사자로서의 겸허한 태도는 일순간도 흐트러뜨리지 않기로 했다. 김상헌 NHN대표는 이미 6년전 한 차례 공정위 조사를 받은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신중하면서 차분하게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네이버 관계자는 “2012년 네이버의 시장점유율이 70%를 넘어선 만큼 공정위가 조사를 벌일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조사에는 성실하게 임하되 문제되는 거래를 한 적이 없으므로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당거래나 일감몰아주기 등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할 뿐”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온라인 생태계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네이버의 긍정적 역할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온라인 공룡 NHN’에 경고
“더 이상 불공정거래 행위 좌시하지 않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생태계 ‘정화’를 앞세워 국내 인터넷 공룡 NHN에 대해 시퍼런 칼을 빼들고 나섬에 따라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공정거래위 시장감시국 서비스감시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NHN의 경기 성남시 분당 사옥에 직원 10여명을 급파, 현장조사에 돌입했다. 독과점기업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주로 조사하는 시장감시국이 나섬에 따라 네이버라는 간판으로 국내 포털시장을 호령하는 NHN도 내심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미 창조경제 육성과 관련해서도 “중소 벤처기업과 같은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조경제의 구현을 적극 뒷받침하라”며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적극 나설 것임을 강조해왔다. 노 위원장은 특히 “최소한 공정위에서 불공정 관행은 제대로 잡아줘야 앞으로 우리…
신제윤 금융위원장, “여성기업인 창조경제의 또 다른 성장 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여성경제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5일 금융위원장은 여성경제인엽회를 방문해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 협회장과 7개 여성기업인 대표를 만나 국내 여성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기업인이 가진 섬세함과 유연함, 그리고 헌신적인 자세는 현 정부가 달성하고자 하는 창조경제의 또 다른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경제인협회는 저소득층 여성 가장을 위한 생계형 창업자금 지원과 여성기업 전용 금융펀드 및 자금지원, 여성기업인 대상 금융아카데미 지원, 전자결제제도(B2B) 및 중도상환수수료 문제점 개선, 여성기업 전용 패스트 트랙(Fast Track) 금융지원 등 총 5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금융위원장은 여성 가장과 미혼모를 위한 정책서민 금융 상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CEO 동정 파노라마, 허창수 GS회장 外
허창수 GS회장 “창조경제 성공하려면 창의적 인재, 아이디어 채택하라” 허창수 GS회장이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GS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다. 15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허 회장은 “국가나 기업이 초일류가 되려면 모방을 넘어 혁신에 해당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창고경제”라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전략으로 창조경제를 꼽았다. 허 회장은 이에 실천 방안으로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의 인재 채용으로 창의적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조직 간 칸막이를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나와 새로운 제품과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의 회장이기도 한 그는 지난달 전경련 내에…
주간 CEO 동정 파노라마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사회적 소명의식으로 행복동행 실천하겠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대규모 융합산업 투자 및 창업지원 계획과 함께 고객·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행복동행’을 선언했다. 하성민 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행복동행’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및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의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행복동행’ 실천 방안으로 헬스케어·B2B 솔루션 등 융합사업 활성화에 3년간 1조2000억원 투자, 베이비붐 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업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SK텔레콤의 빅데이터 개방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기여 방안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미래지향적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디바이스·네트워크·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융합 서비스를 창출하고 ICT 산업과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ICT와…
폭언사건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진정성은?
병역비리와 비자금 조성에 구속된 전력 있어 잇따른 주식매도에 자본시장법 위반 지적도 남양유업의 대국민사과로 ‘대리점주 폭언사건’이 일단락되기는커녕 홍원식 회장의 잇따른 주식매도에 따른 의혹과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또 사과기자회견에는 홍 회장이 빠진채 진행돼 남양유업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자 2세로 최대 주주인 홍원식 회장은 기자회견장에 나오지 않았다. 회사 측은 “실질적인 경영 업무에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보유주식 18만여주 가운데 6583주를 13차례에 걸쳐 매도한데 이어 지난 9일에도 추가로 주식 269주를 매도해 총 매도금액은 75억원에 이른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은 홍 회장의 주식 매도가 미공개정보 이용에 따른 자본시장법 위반인지 검토 중이다.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창업자 홍두영 명예회장의…
예상 깬 금리인하, 더 이상 남 탓할 명분 사라져
세계 주요 국가들은 금리를 잇달아 인하하며 양적 완화 대열에 동참하는 추세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데 이어 호주중앙은행도 예상을 깨고 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또한 각국은 경제 살리기를 위해 경쟁적으로 ‘경기부양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거시경제팀 내부에서부터 갈등이 증폭되면서 내놓은 정책들마저 이렇다 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안으로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간의 경기대책을 둘러싼 엇박자, 밖으로는 엔화 약세 등 선진국의 양적완화 공세로 미미했던 국내 경제 성장마저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더욱이 한국은행이 지난 9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내리며 환율 방어에 나섰지만 엔저 공세에 따른 수출 가격경쟁력 추락을 만회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내수가 부진한 상황에서 수출마저 꺾인다면 저성장이 고착화될 수밖에…


[미국증시 마감 (5.21)]상승 출발 / 상승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