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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의 부동산현장]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마곡지구 미래 비전‧실용성 다 잡았다고급 인테리어‧수납공간 풍부…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 눈길

과거 서울지역에서 ‘버려진 땅’이란 인식이 강했던 마곡지구. 하지만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점과 최근 각종 개발호재들에 힘입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같은 수요자들의 관심은 지난 18일 문을 연 마곡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인근에 위치한 M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 사전점검일을 앞두고 많은 매수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며 “이곳 프리미엄 시세는 보통 10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에 유지되고 있으며, 인기가 높은 6,7단지의 경우 로얄동, 호수 프리미엄이 1억원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8일 오픈한 마곡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앞둔 30대, 자녀들의 집 장만을 위해 방문한 5~6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찾았다”며, “강서구뿐만 아니라 양천구,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총 603가구 규모로 이중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59㎡ 158가구, 84㎡ 393가구, 114㎡ 52가구 319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91%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인근 SH공사의 아파트가 120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다소 높은 분양가다.

분양 관계자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1200만원대인 것을 비교하면 민간아파트 가격이 이정도로 책정된 것은 매우 저렴한 편”이라며, “현재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는 것을 고려하면 타 택지지구 대비 분양가 차이가 적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서울의 신규분양 아파트들 중 보기 드물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사실상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59㎡ 유니트 거실(제공: 포애드원)

마곡 힐스테이트의 전용면적 59㎡는 2개(A‧B)의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방 3개, 판상형 3베이 구조를 채택했다. 주방과 거실을 대면형으로 만들어 환기 및 채광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방과 연결되는 욕실은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드레스룸으로 변경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 특히 침실 1개소에는 미니화장대와 측면 거울이 있는 붙박이장도 제공한다. 현관에는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측면장이 있으며 현관 디딤판의 마감재는 고급스러운 엔지니어링스톤을 사용했다.

거실과 안방의 사이 발코니는 원스톱 세탁공간으로 꾸며지며 거실에서 바로 연결되는 출입문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부동선을 최소화 한 것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84㎡는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된다. 3개의 주택형 중 A형은 탑상형, B‧C형은 판상형으로 만들어지며, 모두 방 3개와 욕실 2개 구조다. 안방에는 넉넉한 크기와 환기가 용이하도록 설계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거실과 연결된 발코니는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꾸며진다. 별도로 복도 수납장도 만들 예정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공간효율성을 높였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용면적 114㎡는 4베이 판상형 4룸 구조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풍부한 수납공간을 두어 실용성을 높였다. 우선 현관은 넓고 쾌적하게 만들어 들어오면서부터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거실에는 고급형 3단으로 구성된 아트월 시공이 선택 가능하며, 주방 상판에도 고급 엔지니어링스톤을 적용했다. 특히 넉넉한 수납공간의 벽면 깊은 장, 2구 쿡탑과 하부장이 있는 보조주방이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침실과 공용욕실 사이의 공간에는 부피가 큰 계절용품들의 보관이 가능한 수납장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마곡힐스테이트 단지 모형 (사진: 김하수기자)

현대건설의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집안 내부의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스템(HAS)’과 세대 내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과다 사용량을 경고하고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시스템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HEMS)이 대표적이다.

20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예비신부인 윤지숙씨(마포구 거주, 32세)는 “서울시내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마곡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특히 방마다 설치돼 있는 에너지절감시스템을 통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주부인 유정남씨(강서구 거주, 59세)는 “생활 소음 방지를 위한 층상배관 시스템, 효율적인 주방구조 등 주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며, “특히 높은 평수의 유니트 일수록 별도의 가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수납공간이 잘 갖춰진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최진욱 현대건설 마곡힐스테이트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에도 하루 평균 100건 이상의 문의전화가 걸려올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마곡지구 일대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부터 계약조건까지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중소형 위주의 구성에 부담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마곡지구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곡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 일대 현장에 있으며,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2순위, 24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이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61-0277

공사 중인 마곡 힐스테이트 단지 전경(제공: 포애드원)
 
 
 

 

 

김하수기자  |  hskim@econovill.com  |  승인 2014.04.20  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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